'레코드284 - 문화를 재생하다' 기획전
2020년 11월 25일
SWNA는 매년 새로운 주제로 전시를 여는 문화역서울284 전시에 참여해 왔다. 올해의 주제는 “기록(Record)”으로, SWNA는 음악의 리듬을 형상화한 오브제와 레코드를 보관할 수 있는 조각 작품을 디자인했다. 이 여섯 개의 오브제는 리듬의 반복적 요소를 기반으로 디자인되었으며, 2D 패턴과 대비가 3D 입체로 변환된 형태로 제작되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이번 전시는 온라인 플랫폼과 외부 협력 공간인 로스트 성수에서 진행되었다. 온라인 전시는 문화역 서울 284의 웹사이트를 통해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 사진은 사진작가 장수인이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