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lit Chair / 권균환 디자이너
2D 아크 곡선을 3차원으로 구현하고, 등받이와 다리 접합부에 곡선형 분할선을 적용하여 착석 시 편안함을 고려해 디자인했다.
Fold / 김규창 디자이너
등받이가 다리에서 연장되어 접힌 구조를 가졌으며, 사선 구조를 통해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시각적 효과를 제공한다.
Plank / 김성진 디자이너
나무의 물리적 특성을 강조한 넓은 패널과 곡선 내부선을 통해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하며, 견고한 구조에 중점을 두어 설계되었다.
ARCH / 김혜일 디자이너
건축의 기본 요소인 라운드 아치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간결하고 정교한 디테일을 지닌 디자인으로, 건축의 우아함과 독특함을 표현하며 공간에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Big Foot / 목승수 디자이너
동물의 몸에서 느껴지는 친숙하고 부드러운 요소를 반영하였으며, 두꺼워지는 다리와 둥근 좌판을 통해 시각적 및 착석 시 부드러운 느낌을 전달한다.
Plain / 박채지 디자이너
낮은 등받이와 두꺼운 다리로 안정적인 비율을 이룬 디자인이었으며, 단순한 실루엣을 유지하면서도 각 부분의 조립 구조를 드러내었다.
Crescendo / 이영빈 디자이너
각도에 따라 리듬감 있는 선과 실루엣이 변화하는 디자인으로, 음악적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Jaeir / 이윤재 디자이너
굽힘 없이 동일한 두께의 나무를 사용하여 제작하였으며, 곡선과 직선을 조화롭게 연결해 선의 탄력성과 연속성을 강조하는 디자인을 지향하였다.
Off Chair / 이효정 디자이너
등받이와 다리 구조를 균형 있게 구성하였고, 다리의 위치를 새롭게 배치해 다양한 각도에서 새로운 이미지를 형성하였다.
Deer / 천다혜 디자이너
섬세하면서도 튼튼한 사슴 다리의 미학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미니멀한 구조로 인체공학적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