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자주'를 위해 브랜드 방향과 전략을 수립하고, 2019 자주 컬렉션을 위한 가구와 전자제품을 디자인했다. 한국의 생활 양식은 아시아의 일본이나 중국과 유사하지만 고유한 특성을 지닌다. 이러한 차이를 연구하여 자주만의 브랜드와 디자인 철학을 설정했으며, 주거 환경과 사용성에 적합한 디자인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