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과 신발 제작 과정에서 남은 가죽 조각을 활용하여 업사이클링 테이블웨어를 제작하였다. 가죽 소재의 부드러움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디자인되었으며, CNC 가공된 나무 위에 배치되었다. 업사이클링 된 패브릭의 내부는 외부와 대비를 이루도록 펠트로 마감하여 시각적이고 촉각적인 매력을 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