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는 홍익대를 졸업후 삼성전자, 미국 티그를 거쳐 구글-모토로라에서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리드 디자이너로 활동 후 2011년 산업디자인 오피스 SWNA를 설립하였다. 2018년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2019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
홍익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삼성디자인멤버십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iF, 브라운, 다이슨, 렉서스, 재규어 자동차 디자인 어워드에 심사위원으로 선정되었다. 스위스 올림픽 박물관, 영국 V&A 박물관에 그의 디자인이 영구 소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