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 학위를 취득한 이석우는 한국에서 제품 디자이너로 경력을 시작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산업 디자이너로 일했습니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 그는 Google-Motorola에서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리더이자 수석 산업 디자이너로 활동했습니다. 2011년에는 한국에서 산업 디자인 오피스 SWNA를 설립하고, 자체 오브제 브랜드인 리버럴 오피스를 세웠습니다.
그는 2012년과 2013년에 포브스 코리아가 선정한 차세대 리더로, 2006년부터 2007년까지는 경제부가 선정한 차세대 디자인 리더로 선정되었습니다. 2015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글로벌 톱 10 디자인 컨설턴시(컨셉 부문)로 선정되었으며, 2019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한민국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장관 표창'을, 2018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또한, 2021년에는 iF, 브라운, 다이슨 디자인 어워드의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했습니다.